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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 말라고.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듣고 싶은 것이 생겨서 얘 덧글 0 | 조회 58 | 2021-06-03 04:10:56
최동민  
“웃기지 말라고.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듣고 싶은 것이 생겨서 얘기에 귀기울여 준 것뿐이야. 이제 니들의 말이 되어 움직여 줄 생각은 없다고.”“하마즈라가 나쁜 길을 걸으려 하고 있어!!”“다리라면 내 쪽이 길다구!!”“너희들과 무관계가 아니게 되어 버린 ‘녀석들’ 과 그 근간에 있는 또 하나의 법칙, ‘마술’ 에 대해서다.”허리까지 오는 긴 은발에 녹색의 눈동자, 빛까지 반사해 버릴 듯한 하얀 피부를 가진 소녀이다. 동년대의 평균적인 키보다는 약간 작은, 동안의 인상을 가져다 주는 듯도 한 인상이다. 입고 있는 옷은 새하얀 옷에 금박의 실을 두른 마치 홍차 컵 같은 색조의 수도복. 하지만 옷을 정리하는 부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풀어져 있어서 지금은 커다란 안전핀으로 응급처치를 해 고정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학원도시 체 7학구에 있는 학생 기숙사의 한 방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마술사는 그러한 목적을 라틴어로 언제나 자신에게 새기고 있지. 그게 바로 마법명이란 거야. 내 경우엔 ‘Regnum771’ 저쪽에 떡하니 서 있는 마크는 ‘Armare091’. 뒤의 숫자는 이름이 겹칠 때를 방지하는 용도고. 자신의 목적이 명확하게 정해지고, 거기에 맞춰 모든 술식을 만들어 나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조직구조라는 것은 ‘마법명을 실현하기 위한 부스터’에 지나지 않아. 이용이 가능한 것이라면 존경과 충성을 바치고, 그 역할을 다하지 않는다면 환멸과 함께 용서없이 내쳐버리지. 일개 학원도시가 모든 능력자를 만들어내고, 관리하고, 커다란 조직의 프로젝트로서 운용되는 너희들과는 아주 근본적인 곳부터 사고가 다르다는 거야.”사각사각하는 선체를 갉아먹는 듯한 불결한 소리가 칸자키의 귀에 닿고“뭣!?”그리 말하면서, 칸자키는 한번 더 일어선다.하지만, ‘투척용 망치’의 살아가는 방식을 안이하게 허용하는 것이 그 마법명과 이어진다곤 할 수 없다. 그녀가 지향하는 마법명은, 구원이란 것은, 그런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아무리 파탄했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있던 목적과 같
불꽃놀이 같은 효과는 없다.“너희들과 무관계가 아니게 되어 버린 ‘녀석들’ 과 그 근간에 있는 또 하나의 법칙, ‘마술’ 에 대해서다.”“지금의 일격을, 즉 경고를 남겨 둘 이유는 딱히 없었는데.”“내 능력은 그 출력과 함께 넓은 응용성에 가치가 있는 거야! 그게 얼마나 많은 형태의 공격법칙을 만들어내는지 네 눈에 직접 새겨 주겠 어라!?”버드웨이는 ‘녀석들’의 이름을 말하기 직전에, 갑자기 눈썹을 찌푸렸다. 버드웨이는 성가신 듯한 모습으로“멍멍~”“에차리, 그 우나바라 미츠키의 얼굴이 학원도시에 잠입하기 딱 좋은 얼굴인 건 알고 있지만 어째서 같은 쪽의 인간밖에 없는 이 병실 안에서도 그 가짜 얼굴을 하고 있는 거지?”“귀찮게스리”“어쨌든 정찰이라도 하고 오는 게 어때? 이전의 소년이 어디의 누구에게 유혹당했는지, 뭐 이런 거 말야.”자기 자신의 오른손을 내려다본 소년에게, 버드웨이는 위세좋게 말했다.“잠깐! 잠깐 좀 기다려 봐!! 여긴 내가 나올 장면이라구!! 니들 말이지! 나오려고 한다면 좀 뒤에나 나오라구!! 제길 인구 비율이라고 하기 보단 남녀의 비율이 너무 이상하잖아!! 그보다 뒤에 있는 거유 녀석들은 날 비꼬려고 온 거야!? 응!? 이, 이대로라면 배경에 묻혀 버리고 말 거야 나, 나뭇잎을 숨기려다 숲을 만들어 버렸잖아!!”즉, 이라고 버드웨이는 중얼거리며“아까 말했던 대로, 마술사라는 건 재능이 없는 녀석이잖아.”3“너무 외출을 많이 했다간 가끔 집이 없어져 버릴 것 같은 무서운 느낌도 들어요.”“우왓!?”“그런 거지.”“’게다가 오늘 갑자기 학원도시에 돌아왔다는 연락이 오질 않나 그래서 학원도시에 다시 한번 확인을 요청해 보니 지금은 확인 중이라고만 대답이 돌아오질 않나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역시 토우야씨의 피가 흐르고 있는 영향이려나우후후. 어머나, 싫다~ 나도 참 무심코토우마에게블루레이디스크를던져버릴뻔했잖아우후후후후후’”라고 질문하는 하마즈라에게 버드웨이는 고개를 가로저었다.“일부 예외적으로, 사람이 가진 마력과 텔레즈마의 에너지의 상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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