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우는 소리를 듣고 나서 가차 없이 분쇄한다.그 정체는,지금의 상황으로 몸을 숨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압도적으로 불리. 숲의 바깥에 선 스테일은 그 끝에 펼쳐진 공원의 각 장소로 눈을 돌려 전투에 어울릴 만한 장소를 찾으려 한다.그들의 위치는 금방 간파할 수 있었다.리차드의 얼굴을.그렇다 쳐도, 『새벽녘 색의 햇살』인가있을 수 없을 터인 현상.“대충 그렇군.”문자열을 억지로 읽자면 sgkalu. 의미는『마술을 사용해 태양을 얻은 횃불』정도일까.주신 오딘의 명령을 무시하고 태어난 존재. 신들조차 모르는 무기의 제법을 알고, 신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진정한 존재. 알면 알수록, 북구 신화의 룰에서 떨어진 자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까.이미 『황폐』라는 단어밖에 어울리지 않는 광경을 만들어 내는 버드웨이는 손에 든 창을 곁에서 대기하는 남자에게 넘기고 시시하다는 듯이 목에서 빠각빠각 소리를 내게 했다.녀석의 불꽃은, 아마도 스테일 이상이다.웃음이다.내 불꽃검이나 테오도시아의 폭염(爆炎) 같은 것에도 새긴 점을 고려하면, 아마 미리 고정해둔 스탬프 같은 방식으로 탄환처럼 사출하는 느낌인가. 어디까지나 『파멸의 가지（레바테인）』만으로 다른 룬에 응용하는 모양이 없던 점을 고려해도, 그 쯤이 타당하겠지.마술은 사고의 세계이며, 그 싸움은 응용력과 유연성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어떤 하나의 술식이나 영장이 있다면 어떤 전장에서도 반드시 이기는 무른 것이 아닌거야.상대를 무시하며 『파멸의 가지（레바테인）』을 잡은 손에 약간 힘을 들인다.『파멸의 가지（레바테인）』의 남자.노면은 아스팔트가 아니라, 벽돌 같은 소재였다. 『같은』 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너무나도 부드러운 스폰지나 우레탄의 감촉이 발에 전해졌기 때문이다. 학원도시제의 신소재일까.좋은 움직임이다. 역시 사냥감은 활력이 없으면 재미없어.스테일 마그누스의 데미지가 소멸한 것은 아니지 않나.멍하니 서있는 스테일의 귀에 휴대전화 착신음이 들려왔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각이라도 빨리 패트리시아를 안전권까지 도망치게

그런가. 그렇다면 시험해 볼까.확실히 그녀의 지시에 의해 패트리시아에게 비문의 파편이 맡겨졌을 터지만, 그 진정한 이유는 버드웨이 본인 밖에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단순한 이해와 단순한 감정이 복잡하게 뒤얽혀있다.하지만 그들 마술사에게 그런 룰은 없다.회오리친 것은 이때까지의 불꽃의 바다가 아니다. 불꽃의 덩어리가 되기 전의 방대한 불의 가루의 소용돌이다. 그것들은 바람을 타고 스테일이 있는 쪽으로 흘러, 거의 융단폭격처럼 랜덤하게 착탄한다.추가정보로서,『배신자』에는 호위가 있nida. 이 녀석이 꽤 성가셔서, 저 혼자로는 조금 걱정했습니da불발, 이라는 두 글자가 리차드의 머리를 스친다.여기에 마술적인 장치를 설치해, 회복 속도를 늦추고 있는 건지, 회복 기능을 무력화하는 것일 터이다. 어디까지나 절대적인 파괴는 아니고, 의도적은 봉인인 셈이다.구체적으로는, 연기를 사용하여 패트리시아의 피부에 닿아, 거기에서 내부의 마음을 해석해, 그 양상을 자신의 뇌내에서 재현한다. 말하자면, 궁극의 흉내내기 놀이이다. 감각적으로는 배우의 역할 연구에 가까울까. 패트리시아에 접근함으로써, 그녀의 마음의 환부를 아는 셈이다.왜, 네 오늘의 저녁 식단을 소개받아야 하는 거지? 것보다 매운 것은 괜찮냐라는 질문해서 뭘 할 생각이지?아니, 너는 우리들 『새벽녘 색의 햇살』을 조금 착각한 것 같아서. 정말로 이까지 설명해 줄 의리는 없는데다, 동생을 도와 준 몫도 슬슬 달리겠지만, 뭐어 좋아. 조금만 더 무상으로 어울려주지.배신한 자를 처분하기 위해서.남자는 그것에, 노골적으로 반응했다.,오오오옷!!강인하게 압도한다.제대로 된 마술결사, 지.하하하하하!! 그랬던 건가!!하지만,『현재, 학원도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패트리시아 강탈 작전에 관해, 그 작전 행동서에 사인을 한 인물은 누구인가, 라는 개시 요구입니다. 뭣하시다면, 녹음된 당신 자신의 음성을 확인하겠습니까?』하지만, 이 정도로 굴복하면 시작하지 않습니da!!정말이지즉, 스테일은 서론을 한 끝에,북구신화, 그것도 아이슬랜드